베스트셀러 작가가 알려주는 N 잡러 작가 되는 비결

돈을 만드는 N 잡러의 사람을 모으는 기술

by 오늘도 생각남

첫 책을 출간하고 예약 판매 중 하루 만에 베스트셀러로 등극시킨 작가가 있다. 그것도 모자라 예약 판매 중 초판을 완판 시키고 2쇄 발행이라는 진기록까지 세웠다. '작가 빛나다'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 '최광미' 작가 이야기다.

그녀를 처음 알게 된 건 온라인 마인드맵 강의를 들으면서다. 오소희 강사의 맵 스쿨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한 달 동안 마인드맵 100장 그리기'라는 미션에 함께 참여했었다. 백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매일 같이 3장의 마인드맵을 그려서 단체 카톡방에 게시를 했었다. ‘군계일학’이 여기서 쓰는 표현일까? 그녀의 마인드맵은 단연 돋보였다. 마인드맵 이미지는 살아 움직이는 듯했고, 그녀가 그린 가지는 쳐다만 봐도 창의력이 뿜 뿜 뿜어져 나오는 것 같았다. 한 장의 마인드맵 안에서도 작은 ‘기획력’을 느낄 수 있었다.


미션이 끝난 후에도 복습(?) 차원에서 함께 마인드맵을 그렸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다음카카오의 브런치 작가가 돼있었다. 글쓰기를 자신의 핵심 콘텐츠로 삼은 것 같았다. 그녀가 작성한 브런치 글을 곧잘 다음 포털 메인에 게시되었다. 브런치는 잘 쓴 글을 다음 포털에 노출해주고 있었다. 주변에서 브런치 작가 되는 방법에 대한 질문이 많다며 그녀는 ‘작가의 명함’이라는 브런치 작가 되는 법 온라인 강의를 열었다. 그리고 얼마 후, ‘브런치 작가 합격하는 법’이라는 전자북을 발간하여 지식 공유 사이트에서 판매도 시작했다.

그녀의 부캐 찾기는 멈추지 않았다.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자북으로 발간한 경험을 또 온라인 강의로 만들었다. ‘전콘씨, 전자책 콘텐츠 시드가 되다’라는 제목이었다.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 계속적으로 부캐를 만들고 그 안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모습이 신기하게만 보일 뿐이었다.


그리고, 블로그 N잡 활동, 브런치 합격 비법 강의, 콘텐츠를 전자북으로 만드는 법 등 그녀의 경험과 노하우를 종합한 종이책을 최근 발간했다. ‘돈을 만드는 N 잡러의 사람을 모으는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서두에서 말했듯 이 책은 예약 판매 하루 만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녀의 도전과 성취의 과정은 자기만의 콘텐츠를 개발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녀의 강점들을 생각해보았다. 우선 그녀는 끊임없이 질문하고 발견하기 위해 노력한다. 자신만의 콘텐츠를 찾고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마인드맵, 브런치 글쓰기, 전자책 만들기 등 수없는 도전과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그녀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쌓아왔다. 내가 그녀를 알기 훨씬 전부터 그녀는 도전을 계속해왔으리라 짐작된다.


둘째, 그녀는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콘텐츠화 하는 탁월한 기획력을 갖고 있다. 브런치 작가가 되고 싶어 노하우를 묻는 사람들을 위해 ‘브런치 작가 합격하는 법’이라는 온라인 강의를 만들었다. 그리고 강의 내용을 ‘브런치 작가 합격 노하우’라는 전자북을 발간해서 지식공유 사이트에 판매했다. 또, 자신의 전자북 발간 경험을 ‘전자책 만들기 강의’로 발전시켰다. 자신의 어느 경험하나 허투루 다루지 않고 그 안에서 콘텐츠를 발견하고 기획하는 치밀함을 갖고 있다.


셋째, 그녀는 뾰족한 글쓰기 실력을 갖고 있다. 그녀의 강의 제목만 들어도 강의가 지향하는 목표가 그대로 전해진다. 브런치 작가 되는 노하우인 ‘작가의 명함’. 나도 그 명함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전자북 만들기 강의인 ‘전자책 콘텐츠 씨드가 되다’. 없던 콘텐츠도 전자북 하나 만들면서 생길 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 그녀가 글쓰기 강의에서도 강조하는 ‘제목’의 중요성을 강의명으로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몇 가지 이야기를 했지만 그녀의 최대 강점은 사실 ‘따뜻한 마음’이다. 그녀는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그녀의 글쓰기와 콘텐츠 기획의 원동력은 바로 사람을 대하는 그녀의 시선과 태도라는 생각이다. ‘어떻게 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하는 진정성 있는 고민이 콘텐츠를 발견하고 평범한 것들을 비범하게 만드는 비밀이라 할 수 있다.

그녀의 첫 책 ‘돈을 만드는 N 잡러의 사람을 모으는 기술’은 그녀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대성(?)해놓은 진액이다. 팔리는 콘텐츠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야 하고 ‘사람을 모아야 한다’. 그녀는 자신이 어떻게 사람을 모아 왔는지를 잘 알고 있고, 그 비결을 책의 제목에도 고스란히 담았다. 참 탁월한 제목 선택이다.

N 잡러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작은 콘텐츠 씨앗을 꽃피우고 싶은 사람이면, 글쓰기에 관심만 갖고서 고민했던 사람이라면 작가 빛나다의 신간이 당신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 줄 것이다. 빛나다 작가의 필명처럼. 빛나다 작가가 브런치 합격 비법을 전하는 강의 마지막에 하는 말이 있다.


“너도 나도 시작은 작은 봉오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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