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을 사랑한 바람처럼'

내 숨결이 당신 가지를 흔들면 이별이 금세일까

by 으냐니


서글픈 인사처럼 당신이 와요
내 숨결이 당신 가지를 흔들면
이별이 금세일까 벌벌 떨다가
아름다운 당신 꽃잎에 넋을 잃어요

기다릴까요 기다리지 말까요
다음 봄은 너무 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