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툰 #6
어느 초짜 인턴의 회식자리.
가볍게 등심으로 시작한 자리가
여지없이 꽃등심과 안심으로 이어진다.
후배가 들어올때까지
절대! 안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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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이를 키웁니다. 시.답잖은 글을 그림에다 흘립니다. "나는 글렀지만 넌 또 모르잖아"라는 생각으로 내일의 나에게 가끔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