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단편 시그림
기특한 녀석..
뭘 하든 대충이 없다.
읽어줬던 배꼽인사책 덕에
진정한 배꼽인사를 받았다.볼록한 배를 더듬대며
배꼽을 찾는 모습이,
찾았다며 근심이 풀리는 표정이,하루의 피로를 순식간에 접어 버린다.
행복이 코앞에 있다.
네 아이를 키웁니다. 시.답잖은 글을 그림에다 흘립니다. "나는 글렀지만 넌 또 모르잖아"라는 생각으로 내일의 나에게 가끔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