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단편 시그림
은니가 유난히도 반짝이던
햇살 좋은 어느 날
#은니 #눈부심
#셋째야 #부러워하지마
잘 닦인다고 닦이는데도 은니가 늘어간다.
아빠 닮아 이가 잘 썩는지 멀쩡하던 이도 속부터 썩었단다.
잠시 쓰는 거라고 은니도 괜찮다던 그 말과 글들이
괜스레 원망스러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