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단편 시
너무 빨리 자라진 마!
태어나면 기길 기다리고
기면 걷길 고대하고
걷기 시작하면 뛰길 바라지만...
가슴 한편엔 항상,
지금 그대로 이길 바라는
줏대 없는 아빠 마음.
네 아이를 키웁니다. 시.답잖은 글을 그림에다 흘립니다. "나는 글렀지만 넌 또 모르잖아"라는 생각으로 내일의 나에게 가끔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