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넌

육아 단편 시

by 햔햔


침독 주의



뭔가 따시다 싶으면

여지없이 흘러내리고 있는 침.


신기하게도 아이를 안고 있으면

나른~하게 졸리다.


조금씩 커가는 아이들...

언젠가 침 범벅으로 자던

따스한 날들이 그리워지겠지.


눅눅한 이 순간을 충분히 음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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