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단편 시그림
이런 기분이구나~
당해봐야 안다고 했나?
안된다는 말의 파괴력이 상당하다.
아이를 위한다는 미명 하에
수천수만 번 내뱉었던 말에
이런 답답함과 억압감이 있었다니...
앞으론 큰~일이 아니곤
자제해야겠다.
아이는 내 마음의 안정을 위한
속박의 대상이 아닌
뭐든 해보고픈
그리고 실수를 통해 커나가야 할
지나치게 자유로운 인격체임을 인정하자.
지나치게...
네 아이를 키웁니다. 시.답잖은 글을 그림에다 흘립니다. "나는 글렀지만 넌 또 모르잖아"라는 생각으로 내일의 나에게 가끔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