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단편 시그림
휴...그나마 다행이야..
아찔했던 순간.
불현듯 깨달았다.
딸내미란 사실을..
아내가 얘기한다.
"그래도 아파~"
코웃음을 치며 내가 대답한다.
"남잔 죽어~"
아내가 가만히 고갤 끄덕인다.
네 아이를 키웁니다. 시.답잖은 글을 그림에다 흘립니다. "나는 글렀지만 넌 또 모르잖아"라는 생각으로 내일의 나에게 가끔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