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어둑해질 때
"우리가 우리 안에 있는 것들 가운데 아주 작은 부분만을 경험할 수 있다면,
나머지는 어떻게 되는 걸까?"
“모든 피조물이 신성한 빛으로 채워진 그릇이었으나 그 그릇이 깨지면서 흩어져 이제는 신성함의 파편들이 우리 주변에 흩뿌려져 있다는 것이다. 때로는 너무 어두워 그 파편들이 보이지 않고, 또 때로는 우리가 고통이나 갈등으로 너무 정신이 팔려 파편들을 제대로 못 보게 된다."
삶에 별빛을 섞어보자.
(마리아 포포바 "진리의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