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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창우 Apr 01. 2023

조금 더 깊이 읽기

웹진 발행 시작


  웹진 1호 발행을 <해볼까> 기획 프로젝트 결과물로 만들면서 지속 가능성을 같이 도모한다.


 편집자에 수고가 없다면 가능하지 않을 일이 순조롭게 닻을 올린다.



 이 모든 일은 협업으로 가능했고 일상에 순간을 기록하는 시작이 될 수 있다는 작은 소망에서 시작되었다.


 마을 사람들과 어울려 만들어지는 동네 책방 웹진은 먼 훗날까지 누군가에게로 이어져가기를 바란다.


 지금 잘할 수 있는 일로 살아가기도 쉬운 일은 아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은 같이 해내면 된다.


 삶은 순간으로 이어지는 보이지 않는 길로 나아간다. 동행하는 사람들로 또 하나 길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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