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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순만 Mar 21. 2016

행복의 단서

이기적인듯 하지만 이타적이다.

이순구 그림


누구든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산다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사람은 저마다 자신을 위하는 것 보다 누군가를 더 위하는 마음일때 더 큰 행복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Everyone believes that one lives for oneself, but it is not true. We know the fact that we will be loved by others  when   we do best for them.


  많은 사람들이 잘 살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있지만 이면에는 궁핍과 불행한 시간을 지나치는 것이 쉽지 않고 세상을 참고 견디는 시간을 인내하면서 살아간다.

  People looks happy but poverty & unhappiness tortures them with the time when they live in the world.


  실제로 요즘은 해체의 시대에 산다. 너는 너대로 살고, 나는 나대로 살자는 주의이지만 실제로 스스로가 원해서가 아니라 상황이 그렇게 만든다.  

  우리는 행복이 아니라 불행하게 산다. 대다수가 불행하게 사는 것을 행복의 가면을 쓴다고 달라진다 할 수 없다.

    



|행복의 단서|  글 김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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