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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순만 Mar 03. 2021

생각의 불을 켜다

세상 밖으로 이제 나도 할 수 있어




잠못이루며

뒤척거리는 시간이었다


길이 보이지 않는 어둠의 터널에서

방황해야 했지

그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까마득한 어둠이었어


삶의 기쁨은 작고 소박한 것에서 시작되는 거야


길이 보이지 않아도 

뭐든 하다 보면 길이 보일꺼야

벽돌하나하나 모여 거대한 성(城)이 되는 것 처럼


작은 것이라도 하나씩 하다보면

길이 보일 거야.


이제 발걸음을 내딛고 

내가 꿈꾸는 미래를 만들어 가야해

처음에는 겁이 나도 피하지 말고

겪다보면 뭐든 해낼 수 있어

그것도 아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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