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학이편1-4

반성과 성찰(reflection)

by 김순만

[1-4] 曾子曰。吾日三省吾身、爲人謀而不忠乎。與朋友交而不信乎。傳不習乎。

음독) 증자왈。오일삼성오신、위인모이불충호。여붕우교이불신호。전불습호。


증자가 말씀하기를 한루 세번 자신을 반성하고 다른 사람하여 불충한 바가 있는가를 살피고, 벗을 사귀는데 믿음을 다하지 않는 것인지를 살피고, 배운 것을 익히지 않은 것이 있는 가를 살펴보아야 한다.


강독) 증자가 말하기를(曾子曰)。吾日三省吾身 나는 하루 세 번 나 자신을 반성하고、爲人謀而不忠乎 다른 사람을 위하여 충심을 다하나 않은 (불충한) 바가 있는가?。與朋友交而不信乎 벗을 사귀는데 믿음을 다하지 않는 것이 있는가? 。傳不習乎 선생님에게 배운 것을 익히지 않는 것이 있는가? 를 반성한다.


생각) 눈깜짝할 사이 하루하루 지나고, 나이가 들며 늙는다. 하루를 어떻게 사는가가 자신의 삶을 어떻게 사는가의 여부다. 실상 인간은 철저히 이기적인 유전자이다. 자신이 좋으면 다 좋은 것이며, 자신을 험담하는 사람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이치(理治)에 맞는 사람이 있고, 스스로에게 부당한 사람도 있다.

자신에게 충실한다고 잘 사는 것이 아니다. 한 밤에 자객이 나타나 목숨을 앗아갈 수 있고, 심장마비로 목숨이 멈출 수도 있다. 한 사람은 외부로 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힘쓰지만 방어가 다 되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는 착한 사람만 아니다. 자신의 뜻대로 해주지 않는 사람은 어제의 벗도 내일은 원수가 될 수 있다. 각자 제멋에 살고 자신을 욕하는 사람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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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eng Zi said: “Each day I examine myself in three ways: in doing things for others, have I been disloyal? In my interactions with friends, have I been untrustworthy? Have not practiced what I have preac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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