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간의 소리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고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누구도 잘 모르지만
그 답은 그 안에 있다.
흘러간 세월과 흘러갈 세월의 저울,
시간은 재깍재깍 돌아간다.
딸깍거리는 나막신처럼
소리도 내지 않고.
세상은 간단한 것 같지만 간단하지 않다.
복잡한 것 같지만 단순하다.
공주대 영어교육학 석사, 충북대 국문학박사 수료, 공주대 동양학 박사 수료. 철학적 인문학적인 지표가 될 수 있을 글을 쓰고 싶은 소박함. owlpoe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