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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이 아닌 우울증과 공황장애
중등도 공황장애 환자의 버핏테스트
by
이자까야
Nov 26. 2022
나는 ...다시 넘어졌다.
그리고 목놓아 울었다.
왜 세상은 내게 그리도 서슬퍼런 쇠몽둥이로 내리치며 바닥에 납작 엎드리라 짓이겨대는지.
그 순간, 내게 보였던건 차가운 바닥과
흙구덩이
뿐.
나는 고개숙여 엎드린채 울음을 껄떡대며 목구멍으로 넘긴다.
그리곤... 나는 부들거리며 꿇었던 무릎을 다시 하나씩
펴고 일어선다.
눈물과 흙먼지로 얼룩진 얼굴을 들곤
이번엔 좀 더 또렷하게, 그리고 멀리 세상을 바라본다.
다시 점프!
삶의 낙차가 클수록 점프는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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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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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저의 글이 B급의 위트, 우스운 글일지라도 담겨있는 내용과 정보는 깊이가 있길 희망합니다. 또한 우울증에 울다가도 남들은 웃기고 싶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도 함께 웃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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