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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Song
by
삼육오이사
Mar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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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달이 크게 느껴지는 밤.
문씨인 누군가를 떠올리며
독백하는
사람의 달 노래.
장난스럽게 드러낸 마음엔
늘 수줍음 한 장이 얹어져 있다.
사랑에 순수하고 어설픈 사람의 시선
과
아슬아슬한 경계. 그 끝에서 부르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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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시
감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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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오이사
직업
출간작가
겨울을 담은 시집
저자
추리/미스테리/로맨스를 넘나드는 '익명'의 웹소설 작가. 글을 매우 사랑하므로 웹소설 뿐만 아니라 [삼육오이사]라는 필명으로 시, 소설, 레시피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펜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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