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ahadi Jan 22. 2021

그림일기 - 집 정리, 마음 정리





짐 정리의 핵심은 버리기다. 안 쓰는 건 버리고 쓸만한 건 기부하거나 중고거래 중이다. 버리고 처분하는 것도 엄청난 정신적+육체적 노동력이 드는 일이다. 이 엄숙한 노동 앞에 과거의 내가 숙연해진다. 뭘 이리 사 날랐었니...


이사하느라 정신없어서 좀 늦었네요ㅠ 모두들 좋은 밤 보내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그림일기 - 늘 듣던 노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