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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꽤 괜찮은 하루
그림일기 - 늘 듣던 노래
by
pahadi
Mar 2. 2021
인기 가요 순위에
관심 없어진 지 오래. 가끔 흘러 듣는 새 노래가 취향저격일 때도 있지만 잠깐일 뿐이다. 오늘도 익숙한 가수의 이름을 검색하고 무작위 재생을 누른다. 숨 쉬는 공기만큼 익숙해진 멜로디. 새로움보다 익숙함으로 채워가는 하루. 이것도 꽤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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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hadi
창작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일러스트레이터
가끔은 허무하게 무너지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갑니다. 꽤 괜찮은 나날들이 모두 모여 꽤 괜찮은 인생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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