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가는 대로 살자. 길어봤자 100년인데!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유한하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왜 우리는 시간이 무한히 남은 것처럼 살아갈까. 몇백 년이라도 살 것처럼 미래를 걱정하고 평생 함께할 것처럼 다른 사람을 미워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영원한 것처럼 행복해질 때를 기다린다.
모든 마지막은 지나고 나서야 알 수 있다. 아, 그때가 마지막이었구나. 우리의 삶도 오늘이 끝일지 내일이 끝일지 알 수 없다. 우리가 기다리는 완벽하게 행복한 때는 마지막까지 오지 않을 것이다. 모든 것이 완벽한 순간은 없다. 대체로 완벽한 순간이 오더라도 우리는 어떤 고민이라도 만들어낼 수 있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인생이다. 우리는 행복한 순간을 기다리지 말고 지금 당장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당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화를 하든, 가지고 싶던 가방을 사든, 비행기표를 예약하든 당신만의 방법으로 지금 인생을 즐기지 않으면 안 된다.
100세 시대라고 한다. 설령 당신이 100살까지 산다고 해도 인생은 너무 짧다. 당신이 지나온 세월을 돌이켜보자. 얼마나 순식간에 지나갔는지. 모든 것은 순간적이다. 지나간 모든 것은 아름다워진다. 죽음이 모든 것을 용서하듯 과거는 모두 그리운 것이 된다. 어떻게 살든 지나간 당신 인생도 참 괜찮은 것이 될 것이다.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생은 한 번뿐이다. 어차피 죽으면 끝날 텐데 뭘 그리 심각하게 고민하나. 그냥 마음 가는 대로 살자.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 내 멋대로 즐겁게 살자. 내일 죽음이 찾아와도 후회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