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 시작하려고 할 때마다 가장 먼저 드는 생각.
'아직은 때가 아니야.'
그 '때'가 언제 올까? 과연 올까?
망설임이 발목을 잡을 때마다 마법의 주문을 건다.
'지금 아니면 안 돼.'
가끔은 허무하게 무너지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갑니다. 꽤 괜찮은 나날들이 모두 모여 꽤 괜찮은 인생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