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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척하다 보면 괜찮아지겠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
by
pahadi
Jul 2. 2020
태어난 지 1204
5일을 맞이하여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 생각해본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을까.
돈이 많으면 좋겠지. 그런데 그건 내 노력만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
외모가 멋져도 좋겠지. 하지만 타고난 유전자가 있으니 드라마틱한 일은 없을 것 같다.
인기 있는 사람도 되고 싶지만 흔히 말하는 아웃사이더인 내게는 서울대 문턱만큼 어려운 일이다.
그러면 나는 어떤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실현 가능한 범위에서.
나는 나를 잘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하고 싶은 것과 하기 싫은 것을 잘 아는 사람.
내 생각을 잘 들어주고 내 감정을 잘 이해해주는 슈퍼에고가 발달한 사람.
이런 사람이라면 타고난 수저나 운빨과 상관없이 남은 50년 열심히 노력하면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오늘도 묻는다. 무엇을 하고 싶니?
그리고 말한다. 네가 마음만 먹는다면 앞길은 언제나
초록불이야. 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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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h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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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허무하게 무너지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갑니다. 꽤 괜찮은 나날이 모두 모여 꽤 괜찮은 인생이 되기를. 평범한 하루를 글과 그림으로 특별하게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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