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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앵콜요청금지 Apr 22. 2016

지금 당신의 차례가 온다면

세스 고딘

현대사회에서 자유는 매우 많고 자유를 선택하는 것은 책임과 고통을 수반한다. 그래서 우리는 자유를 스스로 포기한다.


차례가 되어야 무엇을 할 수 있다면, 이번을 내 차례로 만들면 되지 않는가. 동기 부여도 필요한 것이 아니다. 그냥 하는 것일 뿐.


모든 것이 완벽히 준비된 상태에서의 도전은 불가능하다. 그것은 도전도 아니다.


고통을 피하는 일은 진정으로 중요한 일은 하지 않는 길이다.


머릿 속의 두려움은 미래의 예지가 아니라 현재의 중계에 불과하다. 그것으로 미리 겁먹을 필요가 없다.




긍정적으로 도전을 고무시키는 책인데, 잡지 스타일의 올컬러 고급지로 되어 있어서 글자는 술술 잘 읽힌다. 글자는 눈에 잘 들어오는데 내용을 곱씹어 내가 동의하는지를 생각하다보면 글을 읽는 것은 속도가 잘 안나가더라. 일단은 발췌독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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