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는 화분을 보는 고양이를 보고
화분에 물을 줬더니 흙에 스며들고 남은 물이 물받이로 뚝뚝 떨어진다. 솜이는 화분 밑에 머리를 박고 떨어지는 물 구경. 옆에 나도 누워서 솜이 구경.
이렇게 계속 솜이만 보고 있고프다.
평화롭게 시간 잘 간다~
하지만 한 일 없이 주말이 다 가버린 게 함정.
안돼요 끝나버린 노래를 다시 부를 수는 없어요. 모두가 그렇게 바라고 있다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