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는 올 한 해 365번을 웃었으며
365번을 화냈고, 365번 속상해했고, 365번 울었다
또 365일을 사랑했으며 365번 후회도 했다
내가 살아온 시간 중 가장 행복한 해였으며
가장 불행한 해이기도 했고
가장 찬란한 해이기도 했다
<나도 처음이야 중년>중 포토 에세이
거칠고 투박했던 첫 책에 숨겨진 보물 같은 사진과 글을 꺼내 봅니다.
연극을 사랑하는 비정규리뷰어이자, 객원기자, 에세이스트, 출간작가입니다. 공연리뷰와 소소한 일상을 통해 여성의 삶을 이야기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