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프에는 47개의 줄과 7개의 페달이 있다
아름다운 선율과 우아하게 선을 뜯는 자태 밑으로는
페달을 수시로 바꿔 밟아야 하는 고달픈 작업이 있다
세상엔 참 거저 얻어지는 것은 없다
<나도 처음이야 중년>중 포토 에세이
거칠고 투박했던 첫 책에 숨겨진 보물 같은 사진과 글을 꺼내 봅니다.
연극을 사랑하는 비정규리뷰어이자, 객원기자, 에세이스트, 출간작가입니다. 공연리뷰와 소소한 일상을 통해 여성의 삶을 이야기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