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자르면서 예의라곤 1%도 없는 사장들

여기저기 회사를 다니다 보면 사람 자르면서 예의라곤 1%도 없는 사람만남

by 박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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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3일 근무를하고 작은 회사(5인 미만도 있고 이상도 있음)에서 일했고 4대보험은 가입되어있는 상태인데, 사람 자르면서 미안해하지도 않고 자기 필요없다고 갑자기 관두하고 하는 정신질환에 걸린 사장들이 너무 많다. 또 내가 3일 일한 만큼 급여를 당연히 깎고 시간이 부족하니까 퀄리티가 떨어지는게 당연한데 그것도 모르고 꼭 무슨 자기가 나한테 은혜를 배푸는 것처럼 이상하게 얘기하는 사장도 있다. 일을 하고 돈을 받은건데 꼭 무슨 내가 놀면서 돈받는 사람처럼 얘기를 함, 내가 뽑아달라고 사정한게 아닌데. (단,처음에는 필요하니까 미친듯이 잘해줌)


근데 한달전에 말안해주고 갑자기 관두라고 하는건 어떤 면에서 진짜 양반이다. 최악의 사장은 실업급여 안해주려고 자르고 싶은 직원을 숨도 못쉬게 미친듯이 괴롭힌다. 내가 겪고 관찰한 것을 조만간 그려보이겠다.


<근로기준법 제26조(해고의 예고) 사용자는 근로자를 해고(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를 포함한다)하려면

적어도 30일 전에 예고를 하여야 하고, 30일 전에 예고를 하지 아니하였을 때에는 30일분 이상의 통상임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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