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물 빠지면 버리는 곳

다 아는 얘기지만.

by 박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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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많은 곳에서 면접을 보고 회사 생활하면서 다양한 사장들을 만나면서 느꼈던 것들이 있다. 대체로 40대 이후 분인데, 사람을 고용해서 일을 시킬 때, 그냥 이 사람이 자기가 필요한 일에 이 사람의 능력이

쓸모가 있고 잘할 수 있는지만 보면 되는데, 자꾸 나란 인간의 사회적 위치까지 가늠하려고 드는 경우를 보면

정말이지 진저리가 난다.


작가로 일을 하고 있으면 작가로서 돈은 얼마나 버는지, 결혼은 했는지, 지금 연봉, 전의 연봉 수준 같은 걸 생각하면서 나란 인간이 본인이 생각하기에 궁핍하고 삶이 힘들 것 같으면 내가 적격인 것이다.


고학력자이고 집이 잘살면 일을 못하나? 근로 계약서에 나온 데로 서로 규칙을 지켜 일하면 되고

일을 못하면 내보내면 되는 것이다. 4대보험 했다가 해지하기 번거로우면 인턴 기간을 두면 된다.

기계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수행원으로서만 보면 되지 왜 자꾸 머슴이나 노예 부리기 좋은 사람을 찾으려고

노력하는지... 그리고 공통적으로 그런 회사들은 돈이 너무너무 없는데 주제 파악을 못하고 선을 넘으니까

미칠 노릇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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