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궁금한 건 진짜 그런것 뿐인가?
회사다니면서 사내커플이 되고싶다는 생각은 죽어도 해본적이 없는데, 가끔 정신나간 사장들은 '내가 미혼이면 나같은 남자 어때?'라고 묻거나, '저 친구는 어때?'라고 떠보는 식으로 말하는, 중매를 못해서 환장한
상사들을 종종 만난다. 나를 남성과 똑같은 '노동자'로 생각할 수 없다면, 차라리 일만하는 AI로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박대리의 다이어리 中
<현대사회에서는 일하는 여성의 대부분은 자신이 타 주는 커피 맛과 '여성다움'이 아니라 업무 내용으로 평가받고 싶어 합니다. 여성들은 직장에서 '여성스럽게'고 평가되는 것은 흔히 직업인으로서 낮게 평가되는 것이라고 민감하게 생각합니다. 칭찬을 했는데 이게 왜 성희롱이냐고 화내기 전에 그 점에 대해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더욱 어려운 것은 여성다움을 기대 혹은 강요받는 것이 성차별이자 성희롱이라고 생각하는 여성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여성도 많다는 사실입니다. (...) 이러한 상황은 현대사회가 나은
성별 역할 규범의 변화에서 생긴 것이지, 개인적인 고집이나 변덕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상황과 사람에게 적용 가능한 처방전 없지만, 적어도 직장이나 교육 현장에서는 고정적인 여성 다움을 요구하는 것이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두는 게 안전합니다. 부장님, 그건 성희롱입니다. 무타 카즈에 지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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