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이 좋게 말하면 더 잘들어주실꺼라나?

고작 사무실에 냉장고 하나 들여놓자는 건데...

by 박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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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회사 주변에 밥값이 10,000원이 훌쩍 넘는데, 꼴랑 점심값은 6,000원이었다. 수지도 안 맞을뿐더러 점심까지 불편하게 보내고 싶지 않아서 도시락을 싸갔는데, 여름이 되어 싸온 음식이 상할까 봐 부장에게 사무실에 냉장고를 들여놓으면 안 되냐고 했더니, 나보고 '여직원'인 내가 좋게 말하면 들어주실 거라면서 쓸데없는 감정노동을 권유했다. 별것도 아닌 걸로 굽신거려야 되나 싶어서 '아아...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박대리의 다이어리 中


11월말 출간예정 (좋은 소재를 주신 전 회사 사장님을 비롯한 상사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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