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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으로 받은 정보가 왜 늘 허전했는지

스스로 찾는 힘

by 팬지

요즘 인스타그램에는 정보형 콘텐츠가 넘친다.
나도 내가 관심 있는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을 모두 팔로우하고, 그들이 올리는 릴스를 빠짐없이 확인한다. 릴스에서는 늘 “댓글 남기면 디엠으로 정보 보내드릴게요”라는 문구가 붙어 있고, 나는 궁금한 마음에 종종 댓글을 단다.


하지만 막상 받아보면, 대부분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다.
뭉뚱그린 정보라서 ‘이게 맞나?’ 싶은 부분도 있고, 디테일이 빠지다 보니 오히려 혼란이 생기기도 한다.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정보가 맞는지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공고문을 직접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청년도약일자리장려금만 해도 공고문이 수십 페이지다. 그걸 30초짜리 릴스에 우겨 넣을 수 있을까? 절대로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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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가 팬지입니다🌸 팬지의 꽃말은 '나를 생각해주세요'와 '사색' 그리고 '쾌활한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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