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곳은 가릴 수 없고

by 이졍희
IMG_0033.jpeg 산에서 찌끄려온 그림

오랜만에 작가 흉내를 내려니 감성도 없고, 기술도 없고, 내용도 없고, 허세마저 없어서 짜장 없어 보인다. 대신 연습할 게 많네. 책도 좀 읽고. 일기에 내 기분을 상세하게 적어야겠다. 뭔가 찌끄리기에는 내 안에 한 발도 안 들여놓고 살고 있다.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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