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는 구체적인 미래다, 쓰려고 있습니다, 문장수집
삶에서 쓰기가 필요한 건 충분히 알았다.
하지만 읽기가 없다면 즉 아는 게 없다면 어떨까? 속빈 강정과 같은 글이 나올 것이다.
그래서 INPUT(독서)도 필수다.
결론적으로 INPUT/OUTPUT의 환상의 조화가 필요하다.
공격과 수비의 완벽한 조화! 나는 그럼 공수 밸런스를 어떻게 유지하고 있는가? 매일 나에게 물어봐야겠다. 축구 경기처럼 골을 넣는 게 목표인가? 여기서 골은 책쓰기다.
1년에 책 1권 쓰는 것이다. 얼마나 써야 책쓰기가 가능할까? 아니면 골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중시하는가? 골을 만드는 과정은 글쓰기다. 책을 쓰기 위해서는 글이 필요하다.
글쓰기를 매일 습관처럼 쓴다면 결국 책을 쓸 수 있는 기초체력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공수 밸런스 전략>
1. 목표에 맞는 독서 (5)
2. 글쓰기 (5)
위처럼 5:5로 밸런스를 맞추고 100일간 글쓰기를 연습해보려한다. 물론 밸런스조절은 상황에 따라 조절이 필요하다.
❤️느낀 점
1. 매일 최소 2시간씩 쓰기와 읽기를 습관화해야 한다.
2. 3년에 3종의 책 쓰기를 목표로 해라. 1년에 최소 1권 책 쓴다는 목표.
3. 창의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환경(시스템)을 조성하라.
4. 글감은 바로 나에게로 향한 나의 관심부터 시작이다. 나에 대한 관심이라, 결국 나란 누구인가?에 대한 답이 첫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