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질 녘

집에서 나가지 않는 돌멩이

by 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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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인데

나는 아직 혼자야.

종일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아마도 늦나 보다.

내일도 기다릴 건데.

내일은 꼭 와줬으면 좋겠다.

내가 기다리는 누군가가.


2025 07 3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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