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샛길로빠지다
실행
신고
라이킷
1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일상 여행자
Jul 08. 2021
어둠 속을 지나는 중입니다
샛길로 빠지다, 월정교
안개의 미지와 터널의 어둠
속을
벗어나지 않고 내내
머뭇거리는 마음
길
끝에
비춰 드는
빛을
향해야 건만
정작
걸음을
내딛
지 못한다.
선명히 나 있는 길 위에서
잃어버린
행로라니
.
keyword
포토에세이
길
빛
일상 여행자
삶을 여행처럼, 일상을 예술처럼, 춤추듯 흘러가는 노마드
구독자
17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삶의 색
우리, 이토록 작은 존재들을 위하여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