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by 이봄


하루를 살아내는 건

누가 뭐래도 고단하고 힘든 일이야.

때로는 몸뚱이 파김치가 되고

때로는 가슴이 쓰라리기도 하고

그래서 울컥 눈물도 쏟는 거.

그게 하루를 산다는 거겠지.

어떡하겠어?

그래도 꾸역꾸역 살아야지.

물에 밥 한 덩이 말아 삼켜야지.

그대, 오늘도 수고했어.

사랑해,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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