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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 쓰고 떫은 삼시 세끼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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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봄
Oct 12. 2023
가을 햇살은 눈부시어 찬란하였다.
돌담에 흐르는 맑은 물 돌돌돌
청량하였다.
연분홍 꽃가지 바람에 낭창거리고
구절초 하얀 꽃잎은 화들짝 놀라 피었다.
정수리에 맺힌 가을이
아롱아롱 처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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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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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봄
보글보글 찌개가 끓고 양념같은 이야기들 곁들이는 것. 삶은 그런 거야. 글 송송 캘리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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