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July 13, 2016
어찌 새 우는 소리가 들리질 않나,
했더니
비가 오려나 보았다
습습한 바깥에 대고
파아- 큰 숨을 뱉으니
별안간
소올-하고 바람이 분다
어라, 이것 봐라
시이-하고 기지개를 켜는데
기다리든 도오-는 돌아오지 않고
와글와글 비가 내린다
프흣-하고 웃는
그런 아침이 있었다
복잡미묘한 삶의 작은 결을 씁니다 무엇으로도 정의되고 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