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문자가 아니라, '말소리'다.
언어의 흐름
마음->생각->표현->말(소리)->글(문자)->문법
문법을 안다고 모든 글과 말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문법이란 말 그대로, 문자의 법칙을 몇 가지로 공식화해 놓은 것이다.
왜 공식화 해 놓았는가?
더 많은 사람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함이다.
원래 문법이 존재한 것이 아니라,
문법학자, 국어학자가 문장의 성분들인 각각의 단어에 이름을 붙인 것 뿐이다.
원래부터 주어, 동사, 형용사가 있는 게 아니고,
"문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어는 00라고 하고, 동사는 00라고 하자…” 라고
약속을 한 것 뿐이다.
따라서,
문법을 배우지 않아도 글을 쓸 수 있고, 말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첫번째 공부는,
문법도, 문자도 아닌, 소리다.
말소리를 글로 정리한 것이 문장이고,
문장의 구조를 법칙으로 정리한 것이 문법이다.
언어가 괜히 ‘말씀 언’ + ‘말씀 어’ 가 아니다.
언어는 소리지, 문자가 아니다.
결국,
소리만 제대로 듣고 말할 줄 알면,
문자도, 문법도 다 알게 된다.
소리는,
내 생각 속 ‘이미지’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이미지 <=> 소리’를 반복적으로 매칭하면,
어느새 특정 이미지나 상황만 보고도, 바로 소리가 튀어나온다.
어린 아이가 저 멀리 보이는 엄마를 보고, “엄마~!”라고 소리지르는 것과 같고,
피피티의 화면만 보고도, 발표나 연설을 잘할 수 있는 것과 같다.
이미지와 소리를 반복적으로 매칭시키는 최고의 방법,
그것은 바로 ‘따라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