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파랑 Dec 09. 2022

십이월 팔일, 2022. (목)

술 취한 밤

내 심장소리가 내 마음보다 크게 느껴질 때,한 호흡을 쉰다.

먼저 발을 내딛을지, 쉬어갈지… 이전에도 이런 호흡이 있었더라면 실수를 줄일 수 있었을까…

술에 취한 밤에 한 호흡을 내 쉬며 생각해본다.

작가의 이전글 십이월 칠일, 2022. (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