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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윤윤
Mar 04. 2021
Dancing in the moonlight
깜빡깜빡
지하철 형광등이 이렇게 많았나?
빛다한 전구
언제 누가 알아차려 갈아
줄
까
형광등 대신해
휘영청 밝은 달이 비춘다
찬바람
에
맞춰 사람들은 왔다
갔다 춤을 춘다
지하철 들어오는
반가운
소리
달빛 아래 춤 멈추고 집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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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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