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트래블메이커 Aug 13. 2021

아이의 말 조각 (1)

아이의 말을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순간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아이가 말을 따라하고, 하고싶은 말을 하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아이는 내 품에서 수백번 실수하고, 다듬어진다. 

말도 그렇다. 

말을 배워가는 요즘. 너무나 예쁜 말들을 쏟아내고 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 같아. 

아이의 말 조각을 기록해본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