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과, 어린아이와. 시니어가 함께하는 로컬여행
지난 강원도 로컬 푸드테라피 여행을 기획하면서
다음 로컬여행을 기획했습니다.
푸드테라피 여행을 마무리하기도 전에 다음을 기획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었어요.
*푸드테라피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에 적을게요)
다음 여행은 뭐지?
우연한 기회에 철원의 한 마을을 지키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철원 로컬인 그녀와 함께
<초겨울 철원을 경험하는 로컬여행>을 기획했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이번 로컬콘텐츠랩의 여행도 철원군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
이런 분들 오세요!
1. 아빠와 아이 또는 엄마랑 아이
2. 혼자. 힐링하고 싶을 때
3. 데이트코스로.
4. 철원을 가보지 못했던 누구나. 첫 철원을 경험시켜드릴게요.
1. 새
새들이 찾아왔어요. 저번 주에 촬영했지요.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그냥 하늘을 바라보는 것도 힐링인데 새들이 날아다녀요.
지금 철원은 철새들이 날아오는 계절입니다.
게스트들에게 망원경을 챙겨오라고 할 예정입니다.
철원을 더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철원의 쌀..말안해도 아시죠?
철원의 쌀로 빵을 만들어 보는 체험과 철원의 쌀.
철원의 식재료 100%로 만든 음식을 먹을 거예요.
철원의 로컬밥상 받아보세요.
철원은 제주도처럼 현무암이 많아요.
그래서 맷돌을 이용한 체험을 해볼 예정입니다.
무엇인지는 말하지 않을 거야!
갑자기 왜 오징어게임이냐고요? ㅎㅎㅎ
저는 이 곳에서 오징어게임을 느꼈어요 :)
후덜덜하면서 다리를 건넜어요.
5. 그리고 로컬시장.
철원 사람들이 만든 간식. 가방. 물건.
직접 기른 유기농 채소들을 만나요.
간식을 먹을 수도 있어요.
로컬 시장을 딱 11월까지만 열어요.
그래서 우리는 가볼까해요.
참가비 5만원이 있습니다.
1. 왕복 버스 (시청역 - 철원)
2. 로컬 점심
3. 체험 3개
4. 관광지 방문 2곳 (오징어게임다리 + 로컬시장)
5. 그리고 로컬콘텐츠랩의 굿즈! :)
지금 (11월 17일) 현재 10자리가 남아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 친구들도 함께갑니다.
https://forms.gle/HjdFSKbg6iVjTt8J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