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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래블메이커 Nov 16. 2021

여행 2탄. 늦가을 철원 경험하실래요?

외국인 유학생과, 어린아이와. 시니어가 함께하는 로컬여행

지난 강원도 로컬 푸드테라피 여행을 기획하면서 

다음 로컬여행을 기획했습니다. 

푸드테라피 여행을 마무리하기도 전에 다음을 기획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었어요. 

*푸드테라피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에 적을게요) 


다음 여행은 뭐지? 


 우연한 기회에 철원의 한 마을을 지키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철원 로컬인 그녀와 함께

 <초겨울 철원을 경험하는 로컬여행>을 기획했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이번 로컬콘텐츠랩의 여행도 철원군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 

우리 함께 철원갈래요? 



이런 분들 오세요! 

1. 아빠와 아이 또는 엄마랑 아이 

2. 혼자. 힐링하고 싶을 때 

3. 데이트코스로. 

4. 철원을 가보지 못했던 누구나. 첫 철원을 경험시켜드릴게요. 


어떤 여행인가요? 


1. 새

새들이 찾아왔어요. 저번 주에 촬영했지요.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그냥 하늘을 바라보는 것도 힐링인데 새들이 날아다녀요. 



지금 철원은 철새들이 날아오는 계절입니다. 

게스트들에게 망원경을 챙겨오라고 할 예정입니다. 

철원을 더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을 거예요. 



2. 쌀 


철원의 쌀..말안해도 아시죠? 

철원의 쌀로 빵을 만들어 보는 체험과 철원의 쌀. 

철원의 식재료 100%로 만든 음식을 먹을 거예요. 

철원의 로컬밥상 받아보세요. 



3. 현무암 

철원은 제주도처럼 현무암이 많아요. 

그래서 맷돌을 이용한 체험을 해볼 예정입니다. 

무엇인지는 말하지 않을 거야! 



4. 그리고 오징어게임?


갑자기 왜 오징어게임이냐고요? ㅎㅎㅎ 

저는 이 곳에서 오징어게임을 느꼈어요 :)

후덜덜하면서 다리를 건넜어요. 




5. 그리고 로컬시장.


철원 사람들이 만든 간식. 가방. 물건.

 직접 기른 유기농 채소들을 만나요. 

간식을 먹을 수도 있어요. 

로컬 시장을 딱 11월까지만 열어요. 

그래서 우리는 가볼까해요. 



참가비 5만원이 있습니다. 

여기에 포함된 것은 

1. 왕복 버스 (시청역 - 철원) 

2. 로컬 점심 

3. 체험 3개 

4. 관광지 방문 2곳 (오징어게임다리 + 로컬시장)

5. 그리고 로컬콘텐츠랩의 굿즈! :) 


지금 (11월 17일) 현재 10자리가 남아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 친구들도 함께갑니다. 


>>참가신청 링크 

https://forms.gle/HjdFSKbg6iVjTt8J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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