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농부형 부모
· 자식에게 끊임없이 대가를 요구한다.
· “내가 너 키워 줬으니 너는 내 마음대로 해도 돼.”
· 자식이 자기 마음대로 안 되면 극도로 분노한다.
· 본인이 자식을 엉망으로 키웠어도 효도 받고 싶어 한다.
2. 피터 팬형 부모
· 옛날 어느 시절에 갇혀 있다.
· 자기도 자라지 못했고 자식의 성장을 인정하지도 못한다. 자식을 계속 애(기)라고 생각한다.
· 전형적인 인에이블러enabler. 과잉 보호와 지나친 허용을 일관한다.
3. 피해자형 부모
· 자식 낳아 자기 인생 끝장났다고 생각한다.
· 자식에게 금전적, 정신적 보상을 바란다.
· “너네만 없었어도 내가 지금….”
· “너 때문에 지금 내 인생은 없잖아.”
· 자식에게 존재에 대한 죄의식을 주입한다.
4. 교도관형 부모
· 자식이 한없이 모자라고 어리석은 존재라 여긴다.
· 자식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통제한다.
· 흔히 자식 입시, 취업에 목숨 건다.
· 자식을 마마 보이, 파파 걸로 만든다.
· 자기가 안내해 준 길로 자식이 가야 맞다고 믿는다.
5. 모략가형 부모
· 특정 자식을 모함해 나쁜 자식 평판을 얻게 한다.
· 가족 안에서 편을 갈라 희생양 자식을 괴롭힌다.
· 가정 안팎에 있는 사람들에게 관심이나 동정을 얻으려고 희생양 자식을 만드는 경우가 다반사.
· 희생양 자녀에게 정신병자 프레임을 씌우기도.
이 컨텐츠는 「자립하기」책에
수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부모님과의 관계가 어려워 남모르는 괴로움에 시달리는
자녀들에게 그리고 자녀와의 관계에서
반복적인 갈등을 경험하는 양육자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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