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집에서 이런 말 들어 보셨나요?
1. 너 정도면 많이 누리고 사는 거야.
· “복 받은 줄도 모르고.”, “그렇게 불만이면 다른 집 가서 살든가!”, “니가 뭘 안다고 그따위로 말해?”
· “니가 어디 가서 이런 대접 받을 수 있을 줄 알아?”
· 이런 말들을 앞세워 부모는 자녀의 불만이나 고통을 무시하거나 부정한다.
2. 참 유별나다, 유별나.
· 미성숙한 부모는 자녀의 감정을 적절하게 다룰 수 없기 때문에 자녀가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할 때 그것이 잘못된 행동이라 말한다.
· “뭐 이렇게 예민하게 굴어? 못돼 빠져 가지고.”
· “뭘 그런 거 가지고 그렇게 짜증을 내?”
· “참 별나다. 주변 사람들 그만 괴롭게 해. 너 때문에 이게 다 뭐야?”
3. 내가 언제 그랬다고 그래?
· 미성숙한 부모는 자녀에게 상처 준 일을 쉽게 잊거나 그런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척한다.
· “말 지어내지 마. 내가 언제 그런 말 했다고 그래?”
· “아 몰라, 기억 안 나! 그만 좀 해! 지 부모한테 달려드는 꼬라지 좀 봐.”
4. 어디서 부모를 무시하고 있어?
· 미성숙한 부모는 자녀가 자기 것과 다른 의견을 내놓거나 자녀가 자신의 주장에 반대할 때 자녀가 자신을 무시하고 있다고 여기고 분노한다.
· “어디서 이게 버릇없이!”
· “피땀 흘려 가르쳐 놨더니 머리 굵어졌다고 부모를 개무시해? 니가 그렇게 잘났어?”
5. 이게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말 아니야!
· 미성숙한 부모는 자녀가 자기 인도를 벗어나는 것이 무조건 방황이고 비행이라고 생각한다.
· “니가 그거 해서 뭐 잘 될 수 있을 줄 알아?”
· “왜 멀리 보지를 못하고 당장 니 하고 싶은 대로만 하려 그래?(자녀의 결정이 즉흥적이고 성급한 것이라고 매도)”
· “더 살아 봐라. 후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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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혹시 이런 말들을 들으며
아니 견디며 자라 오셨나요?
모든 게 내 탓이라는 죄책감에
오래 시달려 오셨나요?
이 컨텐츠는 「자립하기」책에
수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부모님과의 관계가 어려워 남모르는 괴로움에 시달리는
성인 자녀들에게 그리고 자녀와의 관계에서
반복적인 갈등을 경험하는 양육자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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