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가 찍은 사진이고 지금 내 오피스 벽에 걸려있다.
내 오피스가 있는 건물에서 나오면 2분안에 도착하는..
공동묘지 가운데 있는 교회이다. 늘 아무도 없다.
아.. 모두들 땅 속에 계시지.. 언제나 정적만 있다.
이 장소가 왜 나에게 의미가 있느냐 하면.. 가끔..
정말 가끔.. 내가 담배를 펴야만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면 이 곳을 간다. 아무도 없는 이 곳에 가서
딱 두대 연속으로 달아, 힘차게, 줄기차게 피고 온다.
필라델피아, 치과, 수학과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