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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새벽종 종Mu
Jun 24. 2024
약함과 악함
점 하나 차이
<
어떤 자백>
간혹
악함에도
기대었다고
생각보다 많이
기대였다고
자백해 왔다.
갑자기
?
그러고도
득의에 찼
던 모양이라니.
스스로
비웃고
있다
.
웬일?
한사코
자신만은 아니라고
버티던 걸 버리고.
여지없이
미끄럽던
늘
사소하고도
바닥까지
숭악스럽던
약함의 악함
용서를 바라
뿌리는 숨어있다.
keyword
자백
용서
처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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