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는 지금 인생 최고로 예민한 짐승이다.
핸드폰도 텔레비전도 책도 뭐도 아무것도 못 하고
널브러져 있던 시기. 이 정도로 심했던 건 단 5일 정도였지만 강력했다.
이후로는 10주 차인 현재까지 입덧이 오락가락하고 있는데,
먹는 즐거움이 사라지자 인생이 쪼끔 팍팍하네^^…
집순이 백조는 틈날 때마다 그림을 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