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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성운 Oct 20. 2020

언택트 시대에서 살아남는 법

언택트 시대의 생존도구에 대하여

유튜브를 시작한 지 어느덧 3년째다.


유튜브에 처음 손을 댄 건 2012년이지만

본격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기 시작한 때는 2018년 3월.


자기계발을 테마로 한

비(非) 엔터테인먼트 채널임에도 불구,

감사하게도 11만 명의 구독자를 지닌 채널로 잘 성장했다.


그 와중에 내가 만든 콘텐츠를 바탕으로

콘텐츠 비즈니스를 시작했고,

유튜브+교육사업의 시너지 덕분에 지금의 나는

3년 전의 나보다 훨씬 자유롭고 윤택한 삶을 살게 됐다.


사실 많은 유튜버가 성공비결을 물으면

‘재미로 시작했는데 잘됐다'

혹은 ‘돈을 벌려고 시작한 건 아니다’와 같이 말한다.


하지만 나의 경우는 다르다.


시작부터 꽤 뚜렷한 비즈니스와

수익 창출의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다.

비록 사업 분야와 수익 창출의 수단은

예상하지 못했지만 말이다.


콘텐츠 비즈니스는

코로나 시대로 초래된 ‘비대면 시대’,

이른바 언택트 시대에도 내게 생존력을 부여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내 사업의 자산은 머릿속의 지식과 노하우

그리고 온라인 플랫폼에 쌓인 콘텐츠이기 때문이다.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당연하게도

많은 사람이 내가 몸담고 있는

콘텐츠 비즈니스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덕분에 유튜브 시장은 더욱 커져만 가고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도 여전히

엄청난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이

첫 시도에서 좌절하고 꿈을 삼킨다.

얼핏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진입장벽이 낮고 손쉽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


콘텐츠 비즈니스는 사실

상당히 많은 ‘기본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기본기를 나는

‘온택트 시대의 생존 도구’라고 부르기로 했다.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 이 생존 도구란 과연 무엇이며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한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다루지 않을 생각임)


똑똑한 누군가는 무료로 제공하는 블로그의 글만 보고도

내가 3년간 쌓은 지식과 경험을 모두 가져가서 돈을 벌겠지.

나는 당신이 바로 그런 똑똑한 사람이기를 바란다.


물론 이 주제를 가지고 교육 프로그램도 만들 것이다.

글만으로 충족되지 않는 부분은 분명 존재하고

직접 이야기를 듣고 질문하며 코칭을 받는 것은 차원이 다르니까.


아무쪼록 내가 쌓아온 지식과 경험, 노하우가

당신의 삶과 비즈니스에 가치를 더하기 바란다.


앞으로 올라올 포스팅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공감+이웃추가도 잊지 마시기를.



©박성운




박성운

당신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콘텐츠를 만듭니다.

https://parkseong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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