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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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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나도 잘 모르겠다.
내 마음과 같지 않은 마음들이다.
오타로 인한 오해의 감정들.
감정의 맨 앞은 사랑이 아닐까 싶지만 나는 놀람이다.
1+2라니!!
미쳤구나
잘못 쳤다 2+1을!
오늘도 흘러가는 나의 삶